|
어린 시절 Apple II 컴퓨터와 그 클론 모델들...
그리고 MSX 컴퓨터등등... 과거의 추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. 그때는 키보드의 키감이라든가 하는 것엔 당연히도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. 어른이 된 후.... 제가 키보드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IBM의 넷피니티 키보드때문이었습니다. 한참 피씨의 슬림화, 블랙의 유행이 일던 그 때, 넷피니티의 그 멋진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지요. 그 때만 해도 넷피니티를 구입하고 나면 그걸로 끝일줄 알았었습니다. 그러나 여러 키보드 사이트의 글들을 보며, 그곳에 나와있는 오래된 키보드들을 보면서,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었으며,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로의 회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Apple의 오래된 컴퓨터들과 키보드. IBM의 오래된 키보드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. 그렇게 시작한 것이... 결국 이렇게 컬렉터가 되어버렸네요.... 제가 빈티지의 매력에 깊게 빠지게 된 것은 비단 과거의 추억때문만이 아니라, 하나둘씩 키보드를 모으며 느끼게 된 빈티지 키보드들의 완성도 때문입니다. 현재의 키보드들에선 느낄 수 없는 그 높은 완성도에 매료되어 점점 더 오래된 것들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. 그 동안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국내외의 많은 키보드 관련 사이트들을 보며 국내엔 너무나도 훌륭한 커뮤니티는 있으나 개인 키보드 팬 페이지는 없는 것 같아서 예전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만, 부족한 지식과 서투른 재주로 만들기엔 힘든 일이었습니다. 빈티지의 세계는 끝없이 넓고도 깊기에 아직 빈티지 키보드로의 여행에서 찾아봐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하는것도 많은 허접한 컬렉터의 그리 대단치않은 컬렉션이지만 이 블로그를 시작으로 함께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. 이제 시작하여 아직 보유 키보드들의 사진과 간단한 정보밖에 없습니다. 하지만 앞으로 하나둘씩 사용기들과 유지보수, 개조등의 내용들도 채워나갈 계획이고, 기회를 봐서 정식으로 팬페이지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. 트랙백, 링크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만 부분 인용시엔 출처는 밝혀주시기 바라고, Misc. 이외의 글은 순수한 자료 목적으로 트랙백만 허용, 덧글은 허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. 이 점에 대해선 양해 부탁드립니다. 키보드뿐만 아니라 사진촬영등 여러가지로 내공이 부족하여 미흡한 점이 많지만 아무쪼록 키보드 매니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. 그럼 언제나 즐거운 타이핑을 위해~!!! *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 ^^; * 오류의 수정이나 정보의 공유 환영합니다.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주세요. www.KBDMania.net ID : 이환진 email : nij6321@hotmail.com
|
카테고리
Apple (10)
IBM (9) Alps 스위치 (13) Cherry 스위치 (23) NMB 스위치 (8) Others (12) Capacitive 스위치 (5) Restore & Modify (6) Misc. (3) 이전 블로그
이글루 링크
최근 등록된 덧글
형~ 우릴 버린거야? 머하..
by 앤써 at 03/29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,.. by 키매냐-빠샤 at 09/09 최종병기로 변해가는 체리 .. by link at 07/02 오랜만에 뵙습니다..... by 五空萬萬歲™ at 07/02 네 접착제나 글루스틱등.. by FarSeer at 07/01 더미처리는 그렇게 어렵.. by 뀨뀨 at 06/30 ㅎㅎ 게시물 잘 보고 갑니.. by HeeDong-희동 at 06/26 오랜만에 환진님 블로그.. by 부엉이 at 06/22 키보매냐넷에서 링크타고.. by 똥누는데12초 at 02/13 안녕하세요. 환진님. 전.. by 빨간부엉이 at 02/05 | |||